봉은사의 홍매화가 끝날때면 창덕궁의 홍매화가 피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다른 해보다 한참 늦게 창덕궁의 만첩홍매화가 피었다는 소식이 있어
다른 때보다 일찍 집을 나섰는데 날씨가 꽃샘추위인지 쌀쌀하였다
창덕궁 낙선재 앞뜰에 도착하여 청매화와 산수유가 핀 뜰에서 청매화와 산수유를 담고 오는데
하늘에선 눈발이 조금 날리고 있었다
만접홍매화가 핀 곳에 도착하니 세찬 바람과 함께 눈발이 제법 날린다
한참을 사진을 담고 있는데 눈에 익숙한 상록수님이 사진을 담으시는 모습이 보여
반가운 마음에 인사를 나누고 눈이 내렸다 개였다 오락 가락하는 춘삼월 꽃샘추위
눈발속에서 사진을 담으며 즐거운 하루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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